(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 날씨는 한파에 휩싸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4시10분을 기해 경기, 강원,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대전, 세종, 충북, 전북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24일 아침 서울은 체감온도 11도다. 동두천은 -10도, 강원 철원은 -13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한파주의보가 내린 지역 대부분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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