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 (입틀막)(감격감격)동욱 배우가 패션 사진가 협회에서 주는‘올해의 포토제닉상’을 수상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이동욱 #LeeDongWook #패션사진가협회 #올해의포토제닉 #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동욱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유인나와 함께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출연예정이다.
둘은 드라마 ‘도깨비’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도깨비’는 지난 2017년 1월 21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이동욱, 유인나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2019년에 방영 될 예정이며 줄거리는 재벌 3세와의 스캔들에 휘말려 내리막길을 걷게 된 톱 여배우와 까칠한 변호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진심이 닿다’에는 이동욱, 유인나, 신동욱, 심형탁, 이준혁, 손성윤, 장소연, 박경혜, 김희정,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으며 1981년 1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