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장미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그가 방송에 출연해 한 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장미는 “제 인스타그램에 이상형 사진을 올렸었다. ‘나 이런 사람 만날거다’고 당당하게. 우연히 파티에서 그 분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술을 마시고 용기를 내 대시를 했는데, 너무 과감하게 다가가서인지 부담스러워 하신 것 같다”며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있다. 아예 모르던 사이였는데, 그 일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장미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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