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서울 봉천동 봉천역 막창구이 맛집, 야관문주로 향과 감칠맛 잡은 양념!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막창 맛집이 화제다.

20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막창구이 맛집을 찾았다.

봉천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당일 도축한 돼지 생 막창에 완도산 톳을 넣어 숙성해 특유의 잡냄새를 잡고 연육 작용이 되게 하면서도 영양까지 업그레이드 한 막창구이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이형상(57)·김경숙(50) 사장 부부는 해당 장소에서 막창구이 하나로 23년간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식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보통의 생 막창구이도 맛있지만, 양념 막창구이도 별미다. 먹을수록 자꾸만 당긴다는 양념 맛의 비밀은 이형상 씨가 직접 담근 야관문주를 첨가하는 것으로 향과 감칠맛을 모두 잡았다. 

거기에 김경숙 씨의 겉절이가 막창구이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한다. 겉절이는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만든다.

맛을 본 고객들은 “10년 단골이다. 늘 오면 (맛이) 한결 같다”, “정말 돼지 잡냄새가 나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맛있다”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이대감명품막창

서울 관악구 장군봉1길(봉천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