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이이경-남규리가 열연 속 호평을 모으고 있다.
‘붉은 달 푸른 해’의 전반부는 차우경(김선아 분), 강지헌(이이경 분), 전수영(남규리 분)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살인사건들 속에서 ‘시(詩)’와 학대 당한 아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내고, 이를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를 중심축으로 정체불명의 녹색소녀, 붉은 울음이라는 범인 실마리 등이 교묘하게 엮이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특유의 쫄깃함을 선사했다.
‘붉은 달 푸른 해’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본격 2막 돌입과 함께 한층 더 강력한 충격을 예고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17~18회는 20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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