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제약사 대웅제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대웅제약은 20일 오후 1시 47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대비 1.1% 하락한 18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177,000원까지 떨어졌던 대웅제약의 주가는 전일보다 약간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했다.
대웅제약의 주가가 올랐던 이유는 이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뉴질랜드와 이스라엘,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수출계약을 완료했기 때문.
다만 이후 다시 하락세를 보여 결과적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로 장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1961년 설립된 대웅제약은 2002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9,603억 742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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