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이트진로 더벤처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하이트진로는 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와 함께 서울 서초사옥에 공유 오피스 ‘뉴블록’을 열었다.
하이트진로와 더벤처스 양사는 스타트업과 교류하며 성장 가능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뉴블록’을 마련했다.
‘뉴블록’은 500평 규모 공간에 18개 사무실과 6개 미팅 룸, 오픈 데스크로 구성됐다.
또 뉴블록에는 카페 라운지와 폰 부스, 콘퍼런스 룸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간편한 다과와 음료도 제공한다.
공식 오픈에 앞서 더벤처스를 비롯한 7개 스타트업이 이미 입주했다.
하이트진로와 더벤처스는 이번 ‘뉴블록’ 개설을 계기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 투자와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뉴블록’이 스타트업 교류의 중심지가 되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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