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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페르노’, 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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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인페르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6년 10월 19일 개봉한 ‘인페르노’는 미스터리·스릴러 장르로,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톰 행크스가 로버트 랭던, 펠리시티 존스가 시에나 브룩스로 분해 연기했다.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영화 ‘인페르노’ 스틸 이미지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한편 영화 ‘인페르노’는 19일 오후 9시 10분부터 영화 채널 스크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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