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연탄 2만 장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공단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50명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아랫성 마을을 찾아 열 세대에 연탄 1천 장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조재기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년 신입 직원들과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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