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데뷔 첫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아이반이 오는 23일 첫 단독 공연 ‘크리스마스 레터(Christmas Lett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반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텔 더 월드(Tell The World)’, ‘큐리어스(Curious)’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곡들을 생생한 올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두고 열리는 공연인 만큼, 윈터 시즌송 및 크리스마스 캐럴도 셋리스트에 포함해 성탄 분위기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북돋울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아이반은 이번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연말의 한파도 따뜻하게 녹일 아이반의 부드러운 음악과 목소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이반의 단독 공연 ‘크리스마스 레터(Christmas Letter)’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살롱 문보우에서 열리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 7월 가요계 데뷔한 아이반은 그 다음 달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큐리오시티(Curiosity)’를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국내 명문대 학사 석사, CNN 코리아 외신 인턴기자 출신, 멘사 코리아 회원, 고등학교 축구 선수 활동 등의 다채로운 이력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