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뮤지컬 배우 함연지,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1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 그리고 지난주 인턴으로 뽑힌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함께 했다.
먼저 멤버들은 게스트를 추측해 보기로 했는데 박경이 혹시 지난 주 전현무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함연지가 아닌가라고 추측했다.
이때 게스트가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는데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마이클 리였다.
이들은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뮤지컬계 대표 뇌섹남녀였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이자 국내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고 대원 외국어고등학교 졸업후 미국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마이클 리는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의학과에서 심리학 전공, 3년 만에 조기 졸업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무대인 브로드웨이를 거친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황태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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