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이 세상 다 가진 미소를 지었다.
지난달 11일 도경완은 자신의 SNS에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고 옅은 미소를 짓는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팔에 새겨진 ‘딸바보’ 글자가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축하축하드려용”,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은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지난달 9일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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