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도경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5일 생방하고 이틀뿐인 주말은 쉬고 싶은데, 미련하게 또 놀러다닌다.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미소를 이상하게 여행가서 보여주고, 집에서는 하지않던 말을 신기하게 여행가서 툭 던져주고, 집에서는 쥐잡듯 잡던 아빠를 기특하게 여행가서 안아준다. 그래서 이번주도 둘이 다녀왔다..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우 많이컸다♡♡♡♡”, “할아버지랑도 많이 닮았...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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