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시언이 대학 졸업하자마자 청약저축이 또 대박을 터뜨렸다.
18일 일간스포츠는 이시언이 청약 당첨된 아파트가 2년 만에 2배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6월 기준으로 분양가가 약 7억원이었던 이 아파트는 현재 매매가가 14억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층수나 단지 위치 등에 따라 금액이 다르긴 하지만 입주하기도 전에 약 7원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앞서 이시언은 2016년 9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당시에 공개했던 아파트다. 당시 이시언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청약저축을 9년 동안 3만원씩 넣었다. 1순위가 됐을 때 뭣 모르고 했는데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그는 땅도 안 판 아파트 공사현장을 기웃거리며 청약 당첨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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