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OTP 카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는 OTP카드를 보고 신세계를 만난 듯 신기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에 이어 8일까지 연달아 OTP 카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박나래가 OTP 카드를 알려주자 이시언은 “그건 삐삐같은 거 아니냐”라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때 전현무는 “요즘에는 카드 형식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편의점 가서 계좌이체 하는 게 제일 편하다”고 주장하자 박나래는 OTP 카드가 있으면 타행등록을 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기안84, 이시언은 신문물을 거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물로 OTP 카드를 영접하자 눈빛일 달라졌다. 과거의 삐삐형 OTP 카드가 아닌 카드형으로 바뀐 것. 전현무는 자랑스럽게 “나 OTP 쓰는 남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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