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윤상현 딸 나온이가 서우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6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과 세 남매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만났다.
깊은 산 속으로 차가 진입하자 나온이는 "무서워서 안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첫째 나겸이 역시 "그냥 집에 가자"고 재촉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온이를 본 희성이는 "왜 울어?"라며 달래기 시작했다. 이에 나온이는 "말 하지마. 엄마가 보고 싶단 말이야"고 흐느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어 아역배우 서우진이 등장했다. 우진이를 본 나온이는 어느새 눈물을 그치고 미소를 지었다. 우진이는 세 남매를 살뜰하게 돌보며 시선을 모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상현은 "우진아 너는 나온이가 왜 좋니?"라고 질문했다. 이에 우진이는 "예뻐서요"라고 답했다. 또한 나온이 역시 "우진이 오빠가 조금 멋있어 보인다"고 답해 윤상현의 분통을 터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 보고 싶다더니 우진이 오니까 바로 잊어버림", "나겸이나온이희성이삼남매 너무 귀엽다", "나온이 왜 울어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오는 16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과 세 남매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만났다.
깊은 산 속으로 차가 진입하자 나온이는 "무서워서 안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첫째 나겸이 역시 "그냥 집에 가자"고 재촉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온이를 본 희성이는 "왜 울어?"라며 달래기 시작했다. 이에 나온이는 "말 하지마. 엄마가 보고 싶단 말이야"고 흐느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상현은 "우진아 너는 나온이가 왜 좋니?"라고 질문했다. 이에 우진이는 "예뻐서요"라고 답했다. 또한 나온이 역시 "우진이 오빠가 조금 멋있어 보인다"고 답해 윤상현의 분통을 터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 보고 싶다더니 우진이 오니까 바로 잊어버림", "나겸이나온이희성이삼남매 너무 귀엽다", "나온이 왜 울어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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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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