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2018 MAMA(마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수상소감 중 눈물 참는 모습이 특이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듣도보도 못한 방탄 정국 눈물 참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때 정국은 감정이 북받치는 듯 참는듯하더니 끝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평소 정국은 멤버 중 누구 한명이 울면 어디선가 울고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눈물이 많은 멤버로 꼽힌다.
결국 그는 참는듯 하더니 이내 새어나오는 눈물을 감추기 위해 털어버리는 행동을 취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부터 눈물은 닦는게 아니라 터는거다”, “너무 웃기고 귀여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홍콩에서 열린 ‘2018 MAMA in HONG KONG(2018 마마 홍콩)’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앨범상,가수상을 비롯해 총 5관왕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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