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디오스타’ 이현이 방탄소년단(BTS)가 어색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현은 BTS의 유명세에 ‘네가 왜 방탄소년단 회사에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이 방시혁이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의 1호 가수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현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BTS와의 친분을 궁금해하자 웃으며 멤버 지민과 진을 제일 친한 멤버로 꼽았다.
또한 RM에 대해 특별히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월드스타가 된 후 BTS를 대하는게 어색(?)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월드스타가 된 뒤 진이 깐족거린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현은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독수리건 정체로 네티즌들의 지목을 받아 화제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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