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키엘 행사장에 기관장으로 참석했다.
15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Kiehl's Mr.Bones의 원더풀 열차 서울역 여행에 참여한 태민! 키엘 팝업스토어에 많이 놀러오세요~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만날 태민의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엘 행사장에 참석한 태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민은 서울 강남 신세계 면세점에 있는 키엘 매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태민을 보려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해당 행사는 중국어와 한국어가 함께 진행했다.
행사 도중 태민은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사실 사랑니를 뺐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운 얼굴을 걱정했지만, 전혀 티나지 않는 완벽한 외모로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태민은 지난달 일본 첫 정규 앨범 ‘TAEMIN’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