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의 일취월장한 셀카 실력이 시선을 모은다.
10일 레이븐티얼스를 통해 셀카가 공개되자 마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부터 눈빛, 각도까지 몰라보게 성장한 그의 셀카 실력에 박수를 보낸 것.
과거 태민은 일명 셀고라고 불릴만큼 셀카를 못찍는 연예인 중 한명이었다.
초점이 흔들리는 것은 다반사. 각도 상관없이 막 찍은 듯한 셀카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래서 태민은 늘 남이 찍은 사진이 더 예쁘다는 말이 나오곤 했다.
하지만 최근 태민이 공개한 셀카들은 본인의 미모를 잘 담아내 놀라움을 샀다.
이에 팬들은 “셀카마저 성장캐”, “진짜 잘생겼다”, “못찍어도 너무 귀엽다”, “잘 생긴 얼굴 낭비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민은 최근 일본 전국 16개 도시에서 총 32회에 걸쳐 펼쳐진 첫 솔로 투어 ‘TAEMIN Japan 1st TOUR ~SIRIUS~’(태민 재팬 퍼스트 투어 ~시리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전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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