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과 안무가 리노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리노는 자신의 SNS에 태민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1979년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태어난 리노 나카소네는 샤이니의 데뷔 초부터 함께한 안무가로 잘 알려졌다.
앞서 태민은 리노에 대해 ‘엄마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깊은 신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태민은 지난 9월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이시카와, 시즈오카, 지바, 나고야, 사이타마, 나가노, 군마, 오이타, 후쿠오카, 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홋카이도, 도쿄, 고베 등 일본 전국 16개 도시에서 총 32회에 걸쳐 첫 솔로 투어 ‘TAEMIN Japan 1st TOUR ~SIRIUS~’(태민 재팬 퍼스트 투어 ~시리우스~)를 개최, 전 공연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발매한 일본 첫 정규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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