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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기안84의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 개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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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 참석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18년 가장 핫한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센스 넘치는 감각과 준비성을 보여줘 또 한 번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이날 기안84의 사무실(주식회사 기안84)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첫 번째로 도착한 박나래는 등장하자마자 어수선한 사무실을 둘러보고 “공사가 아직 덜 끝난 날인가요?”라며 뼈 때리는(?) 한마디를 던져 폭소를 선사했다.
 
이어 그의 화려한 옷을 보고 감탄한 기안84에게 “집에 들러서 제일 얌전한 옷으로 가지고 왔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빵 터트렸다. 개업식에 잘 어울리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가 한가득 달린 재킷과 새빨간 와이셔츠, 새빨간 굽 높은 구두를 맞춰 입고 따라 할 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을 뽐낸 것.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특히 박나래의 남다른 센스는 사무실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바닥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긴 테이블보로 가리고 꽃을 꽂아놓은 머그잔을 유리잔에 옮겨 담는 등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도 섬세하게 신경 쓰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어모았다. 또한 박나래가 직접 챙겨온 많은 양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보고 기안84가 깜짝 놀라자 “사람이 작게 태어날진 몰라도 하는 일은 크게 해야 한다”는 명언을 날려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헨리의 신나는 바이올린 연주에 격렬한 응원단 춤을 추고 즉석에서 축사를 지어내 무지개 회원들과 안방극장 모두를 뒤집어 놓았다. 기안84의 이름으로 사행시를 짓던 중 묘한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며 애간장을 태우다 뜬금없이 그의 목숨(?)을 걱정하는 반전 멘트로 분위기를 초토화시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웃음 어퍼컷을 날린 박나래는 매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그 여신 박나래의 미(美)친 활약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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