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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화제성 상승…‘비드라마 시청률 1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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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홍탁집 아들의 변화된 모습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4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네티즌은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며 홍탁집 아들의 변화에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ID 완전체 출연이 기대감을 모은 JTBC ‘아는 형님’이 비드라마 2위를 유지했다. EXID의 예능감에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고, 솔지의 가창력에 네티즌의 극찬이 나타났다.
 
3위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의혹이 불거진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그 외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깜짝 출연한 TV조선 ‘연애의 맛’이 7위,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가 펼쳐진 SBS ‘런닝맨’이 8위, 광희의 전역 후 첫 예능 출연 프로그램으로 화제 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9위, 첫 데뷔조가 탄생한 JTBC2 ‘YG보석함’이 10위였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581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하여 지난 10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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