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이 이용이가 유이에게 친아빠 사실 전했다는 것 알고 집을 나가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금옥(이용이)은 도란(유이)에게 수일(최수종)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렸다.
수일(최수종)은 금옥(이용이)의 병원을 찾아서 도란(유이)에게 자신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전한 것을 알게 됐다.
금옥(이용이)은 수일(최수종)에게 “암수술을 해야해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후회할까봐서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수일(최수종)은 금옥(이용이)에게 “도란이 알게 됐으니 떠날 수 밖에 없다”라고 하며 병실을 나갔다.
이에 금옥(이용이)은 도란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고 수일이 짐을 챙겨서 편지를 써 놓고 나갔다.
한편, 도란(유이)은 금옥에게 뒤 늦게 전화를 받았고 수일이 떠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수일의 방으로 갔다.
또 도란은 수일에게 “아무 것도 묻지 않겠다. 그냥 제 곁에만 있어달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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