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김채원, 큐티 외길 인생 쌈무요정…‘조유리 아님 주의’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채원은 큐티다.
 
14일 아이즈원(IZ*ONE) 김채원은 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물오른 미모와 순도 100%의 귀여움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채원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상위 12인에 들어 글로벌 아이돌 아이즈원에 합류했다.

 
지난 10일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 무대와 워너원의 ‘에너제틱’ 커버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걸크러시 가득한 슈트 패션을 입고 등장한 아이즈원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에너제틱’ 무대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특히 단 한 번뿐인 ‘2018 MAMA’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아이즈원은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단 한 번밖에 못 받는 상인만큼 더욱 뜻 깊다”며 눈물의 소감을 남겼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발굴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끝까지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김채원은 한국 ‘MAMA’ 이후 진행된 ‘2018 마마(MAMA) in 일본’(사이타마 아레나)에서 마마무 문별과 함께 ‘SELFISH’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