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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TV’ 황교익, “백종원을 언급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초청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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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에 대해 언급했다.

황교익은 지난 8일 ‘황교익 TV’에서 백종원에 대한 언급을 발견하고 입을 열었다.

그는 “백종원 씨에 대한 언급은 제가 가지고 있는 직업상 어쩔 수 없이 해야 된다”며 “한국사회에서 음식문화와 관련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분이 백종원 씨다. 백종원 씨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하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황교익TV’
‘황교익TV’

이어 “기회가 된다면 황교익 TV에 백종원 씨를 초청해서 대담을 해보고 싶다”라며 초청의사를 밝혔다.

황교익은 과거에도 백종원을 언급하며 “백종원의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다”며 “백종원 식당의 저 사인은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다.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놓으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황교익은 친일논란을 비롯해 백종원 저격 등의 여러 논란 이후 tvN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했으며,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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