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성경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 먹고먹고먹고 맛난거 맘껏먹었뚜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특히 빨간색 비니에 루즈한 핏의 아우터를 입은 그의 페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어요!”, “역시 모델 출신이야”, “언니 눈 너무 예뻐요”, “비니도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은 현재 영화 ‘걸캅스(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캅스(가제)’는 전설적인 에이스 형사였지만 결혼 후 민원실 내근직으로 일하게 된 미영(라미란)과 사고 치고 민원실로 발령 난 초짜 형사 지혜(이성경)가 만나 우연히 범죄 사건을 쫓게 되는 코믹액션 수사극이으로 2019년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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