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장도연 커플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1월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남태현은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장도연과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잠시 떨어져 지내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
두 사람은 도자기를 만드는 공방과 한강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가며 잠들어 있던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특히 지난주 버스킹 무대에서의 아찔한 스킨십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들은 공방에서도 과감한 애정 표현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도자기에 새기는가 하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백허그에 깜짝 프러포즈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장도연과 남태현이 출연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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