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의 퇴사 후 삶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순위 여행이 마무리되었네요. 저에게도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자 여행이 되었어요. 부족한 저를 너무나 잘 따라줬던 동생들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화이팅 하자 처음부터 함께한 관계자분들과 5명의 멘토 그리고 멘티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여러분의 앞으로의 0순위를 응원합니다!..0순위 여행 전시는 강남역 Alver Cafe 에서 12/12 수요일 까지 이어집니다.. #0순위여행#sktelec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오영주는 제품디자이너 김충재, 필라테스 요가 전문가 오드리, 아트디렉터 차인철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보기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가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15일 총 13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0순위 여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1순위 때문에 자신만의 0순위를 미뤄왔던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김충재, 오영주, 차인철, 오드리는 ‘0순위 여행’ 전시회장에 참여해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