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만화가 박광수가 영화 ‘미쓰백’을 “불법 다운로드 해서 봤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박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벽에 영화 ‘미스백’을 불법 다운로드 해서 봤습니다”라며 “이 영화의 제작자 분에게 비록 늦었지만 합당한 영화 관람료를 드리고 싶네요. 연락 주시면 꼭 돈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영화 #아동학대 근절 #재개봉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불법 다운로드 한 게 자랑인가요?”, “지불하고 싶으면 구매로 지불하세요”, “창작자라는 사람이 할 일 인가요”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광수는 만화 ‘광수생각’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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