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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태→자소서·자소서 폐지 제안…공정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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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시민단체에서 3대 개선안을 제시했다.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태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이를 기반으로 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학종 공정성 담보를 위한 3대 개선안을 제시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좋은교사운동,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교육연구소 배움 등 4개 교육 시민단체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수상경력 미반영 ▲자기소개서 폐지 ▲공공사정관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들은 수상경력과 자소서는 사교육 유발 요인이 강하고 학교와 부모의 배경이 반영될 가능성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또 대학별로 채용한 입학사정관의 경우 주관적 평가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아며 국가가 파견하는 공공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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