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윤영석이 스타플레이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했다.
10일 스타플레이스이엔티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열정적인 윤영석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배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윤영석은 한국 초연 오페라의 유령의 1대 팬텀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후 지킬 앤 하이드, 햄릿, 명성황후, 모차르트 등 여러 뮤지컬 작품을 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오!캐롤’에서 파라다이스 리조트 쇼의 MC이자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 역할의 허비를 맡았다.
화려한 스타 가수였다가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사장으로 돌아온 에스더 역의 박해미, 김선경, 이혜경 배우와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윤영석은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시작하는 ‘팬텀’에서 카리에르 역할로 열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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