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추리 8-1000‘ 임수향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에 급성장염에 걸려버려서 며칠동안 이온음료랑 미음만 먹고살았더니 세상 모든 음식이 먹고싶...엉ㅠㅜ 김치찌개 먹고싶......#유행이해요 조심해요ㅠ#낼모레모로코가야하는데에에에 엉엉 말끔히 나아서 모로코음식다먹어버리겠...다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임수향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추리 8-100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임수향은 1990년 4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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