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임수향이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핑콘서트 너무멋있고이쁘고사랑스럽고노래도잘하고춤고잘추고반했짜나”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와 셀카를 찍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애 옆에 예쁜애...”, “존예들이 모였다”, “이조합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지난 9월 종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강미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1990년생인 임수향의 나이는 올해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0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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