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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 이승기X이상윤X양세형 정우성 연기…결국 연하 육성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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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이 멤버들과 영화 속의 정우성과의 연기 장면을 하게 됐다.
 
9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배우 손예진과 함께 1주년 기념 MT를 가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손예진은 멤버들과 바비큐파티를 한 후에 MT장소로 온 촬영지 영화 내머리속의 지우개의 유명한 장면인 손예진이 정우성과 소주를 마시고 사귀게 되는 장면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이상윤이 연기력을 발휘서 술을 먹도록 권했고 손예진이 뜻밖에 거절을 했다.
 
이어 모든 멤버들에게 거절을 했는데 마지막으로 육성재가 술을 마시고 우는 연기를 하자 손예진이 술을 마시며 허락을 했다.
 

또 손예진은 “지금까지 30여편의 작품을 찍었다”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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