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왕이 된 남자’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tvN 드라마 공식 트위터에는 “임금+중전 행차하신 대박 기원 고사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와 이세영은 밝은 표정으로 고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역할에 맞는 전통복을 착용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여진구와 이세영은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한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월 7일 첫 방송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0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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