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공연 위주로 활동하는 밴드 소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7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워너원, 레드벨벳, 갓세븐, 러블리즈, 라붐, 업텐션, 유빈, 키, 뉴이스트W, 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원포유,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네이처, 느와르, 드림노트, 보이스퍼, 소란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고영배(보컬)·이태욱(기타)·서면호(베이스)·편유일(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소란은 ‘행복’이라는 곡의 무대를 가지며 추운 마음을 훈훈케 하는 겨울 감성을 전했다.
‘행복’은 소란 특유의 따뜻한 사운드와 섬세하고 공감 가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러블리즈 케이는 소란의 무대에 앞서 “나만 알고 싶은 가수가 있다면 저에게는 그게 바로 소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