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리가 황금촬영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7일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리는 지난 6일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의 수정역으로 주목을 받은 바 수상으로 이어지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조동관 이사장)하고 황금촬영상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 축제로 촬영감독이 직접 뽑은 수상자라 더욱 뜻깊다.
최리는 “수정이라는 인물을 꼭 하고 싶었는데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기회를 주신 ‘그것만이 내 세상’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도움 주시는 UL엔터테인먼트 식구들, 힘이 돼 주는 가족분들 감사하다. 뜻깊은 상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최리는 제53회 대종상영화제 뉴라이징상, 제11회 아시아모델시상식 모델특별상 뉴스타 연기자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 쾌거를 이뤘다.
최리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변수정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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