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노래방 대통령’ 버즈(BUZZ)가 두 번째 미니 앨범 ‘15’ 발매에 맞춰 타이틀곡 ‘척’으로 노래방 어워드를 개최한다.
7일 버즈는 오후 12시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 TV, V-Live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15’의 타이틀곡 ‘척’의 노래방 어워드를 알리는 안내 영상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버즈 노래방 어워드 참여 안내 문구가 담겨 있으며, 포스터에는 민경훈 특유의 두성 창법을 연상케 하는 트로피 이미지가 디자인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버즈는 2018 제2회 버즈 노래방 어워드를 14일 오후 6시부터 30일까지 16일 동안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버즈 미니앨범 ‘15’의 타이틀곡인 ‘척’의 라이브 영상을 1분 이상 촬영하고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신청 양식에 영상 링크 및 개인 정보를 작성해 롱플레이뮤직 메일(long-play-music@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전체 지원자들의 노래는 모두 버즈가 직접 심사한 후에 최종 후보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후보자 10명의 ‘척’ 라이브 영상은 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며, 유튜브 조회 수와 좋아요 수 합산으로 우승 팀을 선정해 2019년 1월 7일 버즈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버즈는 ‘2018 제2회 노래방 어워드’ 1등에게 솔로 아닌 ‘척’ 호텔 숙박권, 2등 공연 안본 ‘척’ 버즈 서울 공연 티켓, 3등 다이어트 끝난 ‘척’ 호텔 식사권, 4등 궁금하지 않은 ‘척’ 버즈 럭키박스, 5등 5등도 괜찮은 ‘척’ 버즈 싸인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한다는 위트 있는 문구를 공식 SNS에 남겨 팬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버즈(BUZZ) 미니 앨범 ‘15’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