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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미모…“러블리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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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지혜(나이 39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그림그리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게 미소 짓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 예뻐”, “라디오 너무 재밌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지난해 9월 3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 이지혜는 현재 임신 10개월 차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지혜가 진행 중인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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