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지혜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낭송에 동참했다.
3일 방송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이지혜가 등장해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이현승 시인의 ‘생활이라는 생각’을 낭독했다.
이 날 이지혜는 MBC FM4U의 DJ들이 참여하는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소개된 ‘오디오북’은 총 10개 프로그램들의 DJ들이 시를 낭송해 오디오북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국립 장애인 도서관을 비롯해 45개의 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지혜가 활약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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