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구석구석 코리아’에서 전남 진도의 여행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았다.
7일 YTN life ‘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진돗개의 고향인 진도를 찾았다.
방송인 아비가일은 국립 진도자연휴양림에 이은 두 번째 코스로 진도대교 아래 해남반도를 사이에 두고 좁아지는 해로인 ‘울돌목’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아비가을은 이순신처럼 옷을 입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나를 따르라”는 명대사를 재연했다.
울돌목에 설치된 전망대에 오르면,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온 주요장소인 그 풍경과 함께, 투명한 바닥을 통해 그 거친 물살을 자세히 볼 수 있다. 판옥선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전시관과, 명량대첩을 기리기 위해 만든 30m 높이의 거대한 이순신 장군 동상도 눈길을 끌었다.
YTN life 여행정보 프로그램 ‘구석구석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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