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떠오르는 특급 루키 문(MOON)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6일 밀리언마켓은 “최근 지난 10월 데뷔 신고식을 마친 MOON(문)을 향한 연말 공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스케줄들을 순차적으로 소화하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 MOON은 7일 아트, 음악, 랩, 댄스와 농구가 조화를 이루는 에어포스1 36주년 기념 행사 ‘배틀포스서울’의 애프터 파티에 초청되어 신곡 무대 외에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9일에는 Mnet ‘쇼미더머니777’의 모든 프로듀서팀과 출연자가 총출동하는 ‘슈퍼스타:THE ORIGINAL’ 서울 콘서트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오는 23일에는 매회 화려한 라인업을 뽐내며 국내 최대 힙합 콘서트로 자리 잡은 '더 몬스터 페스티벌'에 출격해 지코, 크러쉬, 페노메코, 사이먼도미닉, 더콰이엇을 비롯한 앰비션뮤직, 메킷레인, 하이어뮤직, MBA 등의 힙합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문(MOON)은 지난 10월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밀리언(MILLION) (Feat. Dok2)’ 음원을 공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