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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게임 출시 후 주가 급락세…‘투자자들 대량 매물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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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게임을 출시한 첫날 주가가 급락세를 띠고 있다.

6일 넷마블은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하고 장초반에 주가가 11%대 급락했다.

넷마블 홈페이지 캡쳐
넷마블 홈페이지 캡쳐

넷마블은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11.16%) 떨어진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0.80% 상승했으나 하루 만에 주가가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기반 게임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신작 게임 출시 이슈가 마무리되자 투자자들이 대량으로 매물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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