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게임을 출시한 첫날 주가가 급락세를 띠고 있다.
6일 넷마블은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하고 장초반에 주가가 11%대 급락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11.16%) 떨어진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0.80% 상승했으나 하루 만에 주가가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기반 게임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신작 게임 출시 이슈가 마무리되자 투자자들이 대량으로 매물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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