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평택∼제천 고속도로 노은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한 고속도로 노은터널에서 평택 방향 2차로로 운행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관광버스를 운영하던 운전자 박모(60)씨가 숨졌다.
이 버스는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태우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던 차였다.
이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8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한편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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