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사의찬미’ 신혜선이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혜선 #사의찬미 우리가 내내 원해왔던건 뭐? 바로바로 울 혜심덕! 떴다 하면 화제를 몰고오는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어두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막극인데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6부작인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와이엔케이 비하인드는 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드라마 실존인물 김우진, 윤심덕은 관련 기록에 따르면 함께 현해탄에서 동반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사의 찬미’ 제목의 뜻은 극 중 신혜선이 연기 중인 조선 최초 소프라노 성악가 윤심덕이 마지막으로 녹음했던 곡 이름이며 ‘죽음을 찬미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한편, 신혜선이 열연을 펼친 SBS ‘사의찬미’는 총 6부작으로 지난 4일 종영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0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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