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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찬미’ 신혜선, 종영 아쉬움 달래줄 비하인드 컷…‘굿바이 윤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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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사의찬미’ 신혜선이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혜선 #사의찬미 우리가 내내 원해왔던건 뭐? 바로바로 울 혜심덕! 떴다 하면 화제를 몰고오는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어두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YNK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YNK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막극인데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6부작인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와이엔케이 비하인드는 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드라마 실존인물 김우진, 윤심덕은 관련 기록에 따르면 함께 현해탄에서 동반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사의 찬미’ 제목의 뜻은 극 중 신혜선이 연기 중인 조선 최초 소프라노 성악가 윤심덕이 마지막으로 녹음했던 곡 이름이며 ‘죽음을 찬미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한편, 신혜선이 열연을 펼친 SBS ‘사의찬미’는 총 6부작으로 지난 4일 종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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