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상은이 미스터리 스릴러 ‘폐교’(이진한 감독)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5일 BK컴퍼니에 따르면 ‘폐교’는 오랜만에 재회한 고등학교 동창들이 의문의 폐교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과거 숨겨졌던 동창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오싹한 미스터리가 동시에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
극중 안상은은 천이슬(유라 역)의 동창이자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찬 혜진 역으로 분한다.
폐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앤ANNE’, ‘복순이 할배’, ‘베어 더 뮤지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내공들 다져온 신예 안상은의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안상은은 현재 ‘앤ANNE’으로 절찬 공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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