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노니’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
4일 서울시 측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노니 제품 27건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9건에서 쇳가루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최소 6배에서 최대 56배의 기준치를 넘는 쇳가루가 담겨있었다.
이에 시는 부적합 제품을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했다.
아래는 식품안전나라에 올라온 회수·판매중지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58조에 따른 별표 18 / 위해식품 회수지침의 1등급~3등급에 포함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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