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노니의 효능과 다양한 먹는법이 시선을 끈다.
노니는 노벨푸드로 승인될 정도로 광범위한 효능을 자랑하는 식품이다.
노니는 꼭두서닛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주로 괌ㆍ하와이ㆍ피지ㆍ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한다.
예로부터 중국, 하와이, 타히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노니의 열매ㆍ잎사귀ㆍ뿌리ㆍ줄기ㆍ씨 등을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와 하와이에서는 전통 염색에 노니의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 특히 폴리페놀 함량이 키위의 약 120백, 토마토의 140배 높아 항암효과, 통증 억제 및 염증 완화,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노니 속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당뇨병, 여성병에 효과적이다.
섭취방법은 분말가루를 물에 타서 먹거나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특히 노니 주스는 진하고 풍미가 깊은 맛으로 노니본연의 순수한 맛를 쉽게 손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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