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5일인 수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출근길 한파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까지 올라 현재 중부와 남부 내륙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가 해제되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4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청주 -0.5도, 대전 -1.5도, 전주 0.7도, 광주 2.4도, 제주 9.4도, 대구 3.6도, 부산 7.6도, 울산 5.4도, 창원 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반면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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